2008년 06월 16일
최악의 표지 어워드
표지가 부끄러워서 지하철에서 못 읽었던 책들, 눈이 썩을 것 같아서 신문지로 싸버렸던 책들 없으십니까?
작년인가 재작년에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실수로 글을 지워버리는 바람에 장쾌하게 날려버린 최악의 표지 어워드를 재실시합니다. 지난 번에 후보추천해 주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굽신굽신.
덧글로 후보추천해 주시면 되구요, 후보작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00년 이후에
2. 한국에서 출판된
3. 소설책

중에서 가장 흉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의 표지를 덧글로 추천해 주시면 됩니다. 범위를 저렇게 좁힌 것은 사태가 유머를 잃어버릴까봐...입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하는 거니까 빅웃음 한방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덧글 달아주실 때는 필수는 아니지만 추천이유 한마디와 표지 이미지가 있는 인터넷 서점 페이지 주소를 함께 써주시면 감사드립니다. (yes24가 표지 이미지가 좀 큰 편이더군요. 직접 찍거나 스캔한 이미지도 환영) 복수추천도 가능합니다. 후보작이 어느 정도 모이면 새로 포스팅을 해서 투표해 보지요.

저는 이걸 후보로 쎄우려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 1996년에 나온 책이네요. 그냥 웃어보시라고.

도서출판 동인에서 나온 보네거트의 마더나이트 번역본 '내 영혼의 밤' 입니다. 멋있지요?

p.s. 위의 조건을 다 충족시키지 않더라도 빅재미 주는 표지가 있으면 비경쟁 부문으로 쎄워주셔도 좋습니다. 사실은 이쪽이 더 진국일 듯.
by 조나단 | 2008/06/16 14:05 | 기타 잡담 | 트랙백(11) | 핑백(5) | 덧글(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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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키난 at 2008/06/16 21:51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108908

이게 아직 없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압박받았던 표지입니다. 2000년 출간이라는데, 소설로 분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 표정과 자잘한 폰트들이 인상적입니다. 철이 지나긴 했지만, 지하철에서 읽고있으면 시선집중 하나는 확실하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oIHLo at 2008/06/16 21:57
이거 제가 아는 북카페에 있어요! 보자마자 뿜음 ㅎㅎ
Commented by pilgrim at 2008/06/16 22:07
비경쟁 부문 추천입니다. 신동들의 비밀수첩이라는 논픽션인데 직접 본 적은 없으나 압박이;;
http://www.yes24.com/Goods/FTGoodsFileView.aspx?goodsNo=2769039&CategoryNumber=001001016002003003&ImgUrl=/TopCate59/MidCate09/5882439.jpg

저렇게 사진을 쓰지 않고 일러스트로 대체하는 건 초상권 때문이라는데...신동들 지못미 ;ㅁ;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6 23:26
저 판소리하는 소년은 출판사 상대로 고소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지..;
Commented by 꾿빠이이상 at 2008/06/17 01:45
아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퓨  at 2008/06/16 22:15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80308&CategoryNumber=001001017005001
'Y의 비극'입니다.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클릭하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_-* ㅎㅎ

표지가 부끄럽다거나 흉한 건 아니지만,
읽지 않으신 분을 위해서라도 신문지로 싸고 읽어야 할 것 같은 책이라 올려봅니다.
명색이 추리소설인데, 저런 표지는 너무하지 않나요?! ㅠ_ㅠ
Commented by 지나가던무명 at 2008/06/16 22:20
저도 이건 뭐 대놓고 스포일러질이냐 싶었다능...'ㅅ';
Commented by 젠카 at 2008/06/17 01:10
이 무슨 표지가 스포일러;;;;
Commented by 플라멩코핑크 at 2008/06/17 17:04
리플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요 엉엉 ㅠㅠ
Commented by ... at 2008/06/16 22:16
경쟁 부문입니다. 알랭 드 보통의 명작... 이 정도밖에 못 만들겠냐!!!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836084

다행히, 개정판은 좀 나아졌군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836246
Commented by 제비꽃 at 2008/06/17 00:37
저도 표지 보고 왜 이래! 하다가 그 그림 어디서 본 듯 하여 표지 설명를 보니 파울 클레 작품이더군요. 파울 클레 그림이 표지에 이렇게 안 어울릴지 몰랐어요 ㅠ.ㅠ
Commented by 이카리신지 at 2008/06/16 22:30
비경쟁부분에 이 책이 없는 것이 의외네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671018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6 23:28
있었습니다; 역시나 인기 후보로군요!
Commented by JoysTiq at 2008/06/19 00:23
으악 죽 보면서 내려오다가 여기서 완전 뿜었어요 푸하하하가하사하랗ㅎㅎ가하하하하
Commented by 천음 at 2008/06/16 22:32
글을 읽다가 문득 집에 있던 뭥미스런 책이 생각나 비경쟁부분에 올려봅니다

사실 이 책은 모르는 사람이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엔 괜찮아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무려'옥색'임에도)
http://gpfl7764.com.ne.kr/dbfl7764_1211897843949.JPG

뒷표지입니다. 세기의 명작'다홍치마 입은 선녀'(......)
http://gpfl7764.com.ne.kr/dbfl7764_1211897843940.JPG

작가 '넬 베르디'의 소개인데 스웨덴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까지 너무 ^ㅅ^;;;;;
http://gpfl7764.com.ne.kr/dbfl7764_1211897843948.JPG


Commented by 은다마 at 2008/06/16 23:24
무..무려 유리가면 해적판 인겁니까-_-;;? 만화책 읽은 사람도 속겠다능..;
Commented by 별바라기 at 2008/06/17 00:43
전 어릴 때 이 책을 만화보다 먼저 읽어서, 소설이 원작인 줄 알았습니다. 이 책과 더불어 파름문고 때문에 '올훼스의 창'과 '사랑의 아랑훼스'도 소설이 원작인 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충격 받았어요;;
Commented by 차오메이 at 2008/06/17 01:06
아, 저거 저도 가지고 있어요 ㅠㅠ, 진짜 유리가면을 보기 전에 저걸 먼저봐서 홀라당 속았답니다 ㅠㅠ 카레'국수'집 마야 '보와이에'......;;;;
Commented by 은주 at 2008/06/16 22:43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5218009

비경쟁 부문인데 그냥 이런 책 보기가 너무 짜증스러워서;;; 올려봅니다.
애한테 주식을 가르치기까지 해야 하나요... 어린이를 위한 경제 비타민 시리즌가 뭔가라는데... 보기만 해도 짜증
Commented by Betty at 2008/06/16 22:48
근데 아무리 봐도...
조나단님이 본문에 올리신 표지가 제일...눈물나요.
앨저넌에게 꽃을...은 정신차려 보니 저도 갖고 있었는데;;; ㅋ
Commented by ^^; at 2008/06/16 22:51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866013

93년 출판이라 경쟁부문에는 출품 못하지만... 웬만한 sf 팬들이면 다 아는... 그 표지.. 토탈 호러.
꽤 괜찮은 앤솔로지인데 표지는 캐안습. 90년대 중반 유행했던 노래방 외형장식이 생각나요. ㅠㅠ
Commented by EST_ at 2008/06/17 14:45
H.R.기거의 그림을 차용한 것으로 소개글에도 기거의 이름을 거론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모 노래방 외형장식이 기거 풍을 답습했달까... 어쩐지 좀 슬퍼지는군요 ㅠ ㅠ
Commented by euphemia at 2008/06/18 09:18
앞쪽에 기거 화보가 실려 있었죠. 표지의 <Li II>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 표지의 문제점은 사실 폰트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강정 at 2008/06/16 22:54
ㅋㅋ 링크된 주소 들어가서 엄청 웃었습니다. 저도 하나 띄우죠. 까치글방과 통나무 출판사 책표지도 상당히 아스트랄 합니다. 몇개 소개를 좀 하죠.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640711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641017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4312
http://kr.blog.yahoo.com/psy_jjanga/MYBLOG/yblog.html?fid=0&m=lc&sk=0&sv=%EC%95%88%EB%84%A4%EC%9D%98+%EC%9D%BC%EA%B8%B0 싸이코 짱가님의 블로그에서 링크. 너무나 유명한 '안네의 일기'표지입니다.
Commented by ㅋㅋㅋㅋ at 2008/06/16 22:57
아 안네의 일기 어떡해요 ㅠㅠ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6 23:29
아앜 이게 뭐야;;;;;; 안네! 안네!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bluesoup at 2008/06/17 01:23
안네의 일기는 좀 짤방감인데요 이거?ㅠㅠ
Commented by 오타마 at 2008/06/17 10:18
안네의 일기가....굉장히 묘하게 변했어...ㅠㅠ
아아..배아파....ㅠㅠ
Commented by 샤크 at 2008/06/17 12:31
안네도 안네지만 SEIECTION은 ...또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토당토당 at 2008/06/17 18:37
아악 안네 지못미 ㅠㅠㅠㅠ
Commented by 페리 at 2008/06/18 00:40
아 진짜 미치겠다 ㅠㅠ
Commented by 느헉 at 2008/06/18 21:12
안네 어쩜좋아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JoysTiq at 2008/06/19 00:28
안네 푸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
Commented by 저도 비경쟁.. at 2008/06/16 22:56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696440&CategoryNumber=001001025008005
내용은 꽤 좋은 책이라 카던데 도저히 혐오감 느껴져서 집어들 수가 없었다는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6 23:30
아이고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cla007 at 2008/06/16 23:49
나도모르게 입에서 ㅆ..ㅑ 라는 말이 나오고야 말았다;
Commented by 오타마 at 2008/06/17 10:12
어딜봐서 이게 베이비야...ㅠㅠ아이고 배야
Commented by 냐스걸 at 2008/06/17 17:03
라이토 비즈니스라고 해도 속겠.........ㅠㅠ
Commented by alexa17 at 2008/06/16 23:01
민음사에서 나온 보르헤스 전집 1-5 표지가 떠오르는군요... 그 중 한 개만 올려봅니다.

보르헤스 전집 3 : 알렙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701&CategoryNumber=001001017001005002
Commented by 냐릉냐릉 at 2008/06/16 23:14
Commented by Evermind at 2008/06/16 23:26
특별공로상에 동서문화사를 추천합니다.. =_=b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6 23:31
동서 미스터리 북스.... 거장들이십니다. 본좌들이십니다. ㅠㅠ
Commented by 노논 at 2008/06/18 13:33
표지센스하면 동서미스터리북스를 빼놓을 수 없지요.. ㅇㅅ< 찡긋
Commented by 동굴곰 at 2008/06/18 18:54
그러고 보면 해문에서 예전에 나온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표지도 엄한 게 꽤 있는데 죄다 1980년대 말 출간이라 비경쟁작이네요^^:
Commented by 코코 at 2008/06/16 23:36
실제로 잡지를 찢어 책표지를 가린 후에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하철에서 꺼낼 수 없더라고요. 비경쟁입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861&CategoryNumber=001001005010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6 23:36
이건...뭐랄까...
'정공법'이군요;

무지막지하게 곤란한 표지네요; ㅠㅠ

Commented by 코코 at 2008/06/16 23:39
이상한;; 책은 아니에요. 철학 수업 교재였어요;;ㅠ.ㅠ
Commented by 오타마 at 2008/06/17 10:19
아니..저렇게 제목을 쓰면 어쩌라고;;;
Commented by Evermind at 2008/06/16 23:39
동서문화사에서 2005년에 내놓은 러브크래프트 전집(?)이요. =_=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49703319#letsLook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49703300#letsLook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49703297#letsLook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49703262#letsLook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49703254#letsLook
특히 <레드훅의 공포>랑 <공포의 보수>를 추천하겠습니다.

도서관에 전집 비치되어 있어서 빌려보고 싶은데 이건 도저히 ㅜㅠ ...
Commented by ㅋㅋㅋㅋ at 2008/06/16 23:43
에리히 '짠'은 뭐래요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gg at 2008/06/17 03:10
저도 이거 추천하려고 했는데 ㅋㅋ 러브크래프트 좋아해서 표지의 압박에도 불구, 빌려봤는데 들고다니면서 읽긴 정말 무리더라구요;;
Commented by 스즈카 at 2008/06/19 17:18
지하철에서 들고다니면서 읽었더니 옆에 앉은 사람들이 전부 무슨 책인지 훔쳐보고 있었습니다.OTL
Commented by 류연경 at 2008/06/17 00:07
모파상의 소설책들은 제대로 된 표지가 거의 없어요...ㅜㅜ후샏
팬의 입장에서 이처럼 복장터지는 일도 없다는. 경쟁부분에 올립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404835&CategoryNumber=001001017001010
...옆에 리본과 세로글씨는 또 뭐랍니까. 하아.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135376&CategoryNumber=001001016002003002
...기차는 대체 왜나오는거랍니까. 80일의 세계일주도아니고.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404511&CategoryNumber=001001005004
...죽어가는 여자의 누렇게 뜬 얼굴과 팬시한 모자의 요상한 조화.



Commented by 이사유 at 2008/06/17 09:55
으하하하하 여자들 다 불쌍해 보여요. 무슨 아침 드라마 오프닝에나 나올 듯한 그림;;
Commented by 오타마 at 2008/06/17 10:13
아니..여자의 일생을 읽어보고 쓴걸까;;아으..배아파...ㅠㅠ
Commented by 류연경 at 2008/06/17 00:11
그 외에도 백성출판사에서 나온 모파상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 &숨어있는 세계명작 시리즈들도 하나같이 괴작입니다.
사진을 구할랬는데 쉽지않군요...;;; 못보여드려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fazzie at 2008/06/17 00:26
수많은 주옥같은 표지들 때문에 한밤중에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o>=<
헌데 역시 조나단님이 포스팅에 올리신 '내 영혼의 밤'의 충격이 가장 격심한 것 같아요;;;
미처 못 발견했던 가운데 녹색 혹성 안에 수줍게 제목을 양각처리한 것을 보고 다시금 컬쳐쇼크를 느꼈습...;;;
Commented by moastone at 2008/06/17 01:04
댓글 읽으면서 한참 구르다 저도 뭐 하나 써야할 것 같은 의무감에 비경쟁 부문으로 하나
등록합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66929&CategoryNumber=001001003016001003

나이트메어라는 유명해커가 쓴 해킹 관련 책인데 번역본 표지 보면 해킹이라는 단어를
상상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원본 표지랑 비교해 놓은 이미지 한 번 보세요.
http://pds8.egloos.com/pds/200806/17/80/hacker.jpg

참고로 이 책은 95년에 제가 번역한 책입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출간 후 샘플로 번역본
받았을 때 표지보고 뒤집어졌습니다. ㅡㅡ;
Commented by cla007 at 2008/06/17 09:26
이건 뭐 -0-;; 심하군요 - -
Commented by 오타마 at 2008/06/17 10:43
정말 충격과 공포군요......;;
Commented by Yu at 2008/06/17 01:26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02498&CategoryNumber=001001019004001
지하철에서 읽기엔 힘들죠-_-; 핫핑크에 큰 폰트.

비경쟁입니다
Commented by 아아아 at 2008/06/17 01:39
이 이것도 심상치 않아요 (...)
Commented by keira at 2008/06/17 01:49
이건 제목 때문에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
Commented by 고양이대학살 at 2008/06/17 16:47
카카카카카, 아 읽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Commented by @_@ at 2008/06/17 20:10
누가 내 얘기를 써서 책으로 냈어!
Commented by 책벌레 at 2008/06/17 03:00
트랙백을 보내드렸습니다.
Commented by 탐슨가젤 at 2008/06/17 05:10
일부러 저런 표지들을 사용한걸까요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8/06/17 11:36
이런종류의 책은 가지고 다니면서 읽지는 않으니까 괜찮지만, 내용과 표지가 퐌타스틱하게 어우러진 걸작-_-이라고나 할까요.
노다메칸타빌레의 작가로 유명한 니노미야씨의 젊은시절 치기의 기록이랄까;;
암튼 보다보면 술이 급 땡기다가고 급 울렁거리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http://pds9.egloos.com/pds/200806/17/16/a0008316_485722a4aa23c.jpg
http://pds9.egloos.com/pds/200806/17/16/a0008316_485722a83145c.jpg
http://pds9.egloos.com/pds/200806/17/16/a0008316_485722ade1284.jpg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6/17 13:01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90491&CategoryNumber=001001010008

양장도 아니고 어쨌든 원본은 더 부끄럽지만,
전 이걸 선물받았습니다.
절대 제가 산거 아니었습니다.
선물받은 다음 저라는 인간의 이미지가 저것을 선물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아니 최소한 한명에게는 그랬다는 사실에 충격과 공포속의 우울을 겪었습니다.
Commented by pian at 2008/06/17 13:24
저 책 제목이 좀 그래도 내용은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 피에 관한 온갖 잡다한 내용들을 넣어놨는데, 너무 잡다해서 그렇지 내용은 의외로 괜찮아요.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6/17 14:02
전 사실 표지와 제목의 충격때문에 펴지도 못했습니다.
Commented by 비단털쥐 at 2008/06/17 13:52
경쟁부문입니다. 제프리 유제니디스의 <미들섹스>인데요,
제목과 표지의 현란한 앙상블 때문에 공공장소에는 감히 꺼내들 수가 없어요...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429671&CategoryNumber=001001017001002001
Commented by K at 2008/06/17 14:01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591322

소설이 아니라 비경쟁부분 응모합니다.
내용은 괜찮다고 들었지만, 세기의 미소년으로 불리는 그의 사진 때문에 살 수 없었던 책입니다.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8/06/17 14:18
이 책은, 사고 싶은데요!!
Commented by 에밀리 at 2008/06/18 10:10
저는 사생활의 역사를 사고 경품으로 받았는데 회사에서 박스를 뜯는 순간 사람들의 표정이. ...
Commented by puella at 2008/06/20 13:41
이책 사뭇 재미있습니다. 추천ㅎㅎㅎ
Commented by 츠첸 at 2008/06/17 15:36
이오공감에서 왔어요^^ 재밌는 포스팅과 덧글=ㅂ=b저도 한참 웃었네요.
비경쟁부문 저도 출품(?)

첫번째 작품은 는 1999년 작품이라서. 꽤 유명한 작품인 데로드 앤 데블랑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60281&CategoryNumber=001001017001001

두번째 작품은 무려 시집. 정미라 시인의 『나의 두번째 노래는 뿔을 가진 자들이 적합하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3006&CategoryNumber=001001017003

표지는 안습이지만 두 작품집 내용도 추천이에요^^
Commented by 이사유 at 2008/06/17 16:19
으하하하하하하 시집..ㅠㅠ 뭘 어필하고 싶으셨던겁니까.
Commented by 연담 at 2008/06/17 22:19
저도 시집에 한 표..ㅠ 보는 순간 한 번 뿜고는 1분 가량 멍하니 보고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케이 at 2008/06/17 15:49
웃고 있다가 하나 생각나서...
번역제의 센스도 센스지만 왜 저그림인지 알 수가 없어요...
2003년 책인데... 5년의 세월이 무섭군요..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66469&CategoryNumber=001001017005001
그나저나 댓글 수가 무섭게 늘어나는군요..;;
Commented by 토당토당 at 2008/06/17 1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제의 센스에서 일단 무너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ㅋㅋㅋ at 2008/06/17 20:09
"불쑥 박수를 보내고 싶은 완전초보작가 출세작!"

아아. 이건 띠지 문구상 후보로..
Commented by 라일리 at 2008/06/17 16:37
근데 정말 열화;;와 같은 반응이네요. 심사하는거도 쉽지않겠어요;
Commented by unlimited at 2008/06/17 19:27
비경쟁부문 하나 투고합니다.

http://pds8.egloos.com/pds/200806/17/85/c0010285_4857914d859db.jpg

clinical cancer research라는 학술지입니다. 2007년 05월 아니면 06월 호일 겁니다...
Commented by keira at 2008/06/17 20:22
그러니까... 저 친구 지금 토하고 있는 건가요? 암환자들 항암 요법 받고 토하듯이...?
이건 학술 리서치가 아니라 호스피스 선전에 더 어울릴 것 같은 표지인데요. ;
Commented by 이드 at 2008/06/18 01:22
http://www.rorobook.com/img/item/15394_l.jpg

1997년작이니 안타깝게도 비경쟁부문입니다. 저 눈은 무려 소설 쓰신 작가분의 눈이었죠-_-;;
Commented by 청룡하안사녀 at 2008/06/18 03:26
이건 고양이를 두번 죽이는 일이군요 ;ㅁ;
Commented by hislove at 2008/06/19 01:27
저 소설이 여기 왜;;;

(작가분이 우리과 2년 선배님이시죠 개인적으로는 팬이에요 :) )

지금 보니 책 표지가 좀 섬뜩하긴 하네요 근데 연경이누나 실제로 보면 눈이 저렇게 섬뜩하지 않은데 ㅠㅠ
Commented by 테슬라 at 2008/06/18 04:36
저도 비경쟁 부분 하나 쌔워봅니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단축본이라는데..오냐24에서는 찾을수조차 없더군요OTL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5127711&orderClick=LAG
아래는 폰카로 찍은것; 화질이 좀 구리긴 하지만..
http://pds9.egloos.com/pds/200806/18/97/b0010197_485810686b90f.jpg
http://pds7.egloos.com/pds/200806/18/97/b0010197_4858106718e5c.jpg


무슨 사이비종교 교리서같은 느낌 나지 않나요..orz
Commented by hilevel at 2008/06/18 09:37
무려 궁서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ommented by 개멍 at 2008/06/18 09:45
아니 그 전에... 대체 제목이 왜 저런거죠??
Commented by -_- at 2008/06/18 07:35
소설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 표지 정말 최악이었음...(속지는 더 가관)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938955&CategoryNumber=001001004004005
Commented by 에밀리 at 2008/06/18 10:04
비 경쟁부문 작품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_-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19130086

보도섀퍼의 돈. ...실제로 보면 훨씬훨씬 더 구린데, 그림으로 보면 좀 낫네요. 90년대 중반에 나온 책인가 했더니 2003년에 나온 개정판. ...심지어 Der Weg Zur Finanziellen Freiheit 라는 제목이 '돈'이 된 것도 아스트랄. ...-_-
Commented by scholly at 2008/06/18 11:04
저 '돈'을 보니 SBS 버전의 하우스가 생각나는군요;; 오프닝에 커다랗게 두둥 떠오른 '하';;;
Commented by smrti at 2008/06/18 11:17
이오공감 타고 온 블로그지만 제가 너무나 하고 싶었던 것이라... 동백꽃이 똑 떨어지는 표지랍니다. -ㅠ-
http://www.yes24.com/Goods/FTGoodsFileView.aspx?goodsNo=373141&CategoryNumber=001001017007008&ImgUrl=/TopCate09/MidCate10/892030.jpg
근데 이제보니 더 아스트랄한 표지들이 상당하군요;;
Commented by 이드 at 2008/06/18 18:15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41754

경쟁부문 하나 쎄워봅니다. 듀나의 단편집입니다.
소설 내용과는 전혀 연관없는 벌거벗은 매니큐어 아가씨. 저 강렬한 형광색의 타이포그라피. 복거일 씨의 추천사는 책뒷표지에 가득 박아넣는 센스. 책을 펼쳐 보면, 각 챕터 첫 문장(첫 글자가 아닙니다)마다 보라색 궁서체로 밑줄까지 그어 놓은 강조 효과 .. 무엇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습니다-_-b
Commented by 리세 at 2008/06/18 18:20
댓글보면서 깔깔 웃다가 저도 한개 추천합니다. 비경쟁작 부문에;
명품에 중독된 아줌마(진짜로;)로 유명한 나카무라 우사기의 '쇼핑의 여왕'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17417&CategoryNumber=001001017002002

정말....부끄럽군요....orz;;;;
왜 이 책이 없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_-;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8/06/19 02:35
전작들은 표지 일러스트도 세련되고 멋진데, 이 작품은 정말 아스트랄;;했죠~
일본판도 못지않게 화려뽕짝 하기는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었죠^^
Commented by 리세 at 2008/06/19 18:24
일본판 표지하니까 생각나서 일본판 표지랑 비교

http://ec2.images-amazon.com/images/I/51W587B9B8L._SS500_.jpg
이건 그래도 책의 내용을 잘 반영해주는 표지라고 생각합니다
귀엽네요~ -.-;
Commented by Puzzlet C. at 2008/06/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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