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10일
안녕하세요
다섯번째 방명록 겸 공지사항입니다 : )
포스팅 내용과 관계없이 제게 가볍게 말 걸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에 덧글을 달아 주세요. 은밀한 이야기는 비공개 덧글로 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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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나단 | 2010/03/10 11:21 | 안녕하세요 | 트랙백 | 덧글(81)
2009년 11월 20일
영화 의상 이야기(14) 아메리칸 사이코, 2000
좀 색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아메리칸 사이코의 영화 의상 이야기를 그려봤습니다. '80년대'에 '남성 정장'이라는 새로운 시도. 그리다보니 흥에 겨운 나머지 다소 괴상한 그림을 그려버리고 말았는데 보시기에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닮았지만 베일 팬들이 싫어할 것 같은 그림'이라고 하는군요. 나도 베일 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지요. 하여간 재미있었습니다.

이 영화가 기획 단계에서 올리버 스톤과 레오 디카프리오에게로 넘어가 블럭버스터가 될 뻔한 얘기는 유명한데, 디카프리오가 베이트먼을 포기하게 된 계기는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로비였다는군요. 매리 해런 감독이 인터뷰에서 한 말에 의하면 스타이넘이 디카프리오를 개인적으로 만나서 '니 팬들은 다 열세살짜리 여자애들인데 니가 그런 여성혐오적인 살인마를 연기하면 어쩔 거냐'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해런은 '내가 만약 스물두살이고 스타이넘이 나한테 와서 그런 말을 하면 난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을 거다'라고.

그런데 재미있게도 영화가 개봉한 2000년에 스타이넘은 크리스챤 베일의 아버지인 데이빗 베일과 결혼했습니다. 데이빗 베일은 2003년에 사망.

......

이번에도 오타, 비문, 오류 지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그리고 리퀘스트도 계속 받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 의상 이야기는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빡센 시대물같은 걸 좀 해보고 싶네요. 음...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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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나단 | 2009/11/20 13:19 | 영화 의상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3)
2009년 11월 20일
추억의 얼굴굴굴굴...

모 게시판에서 퍼온 사진.
클릭하면 커집니다.
몇 명이나 아십니까?
저는 반타작 정도.
by 조나단 | 2009/11/20 00:50 | 매체 잡담 | 트랙백 | 덧글(15)
2009년 11월 18일
또 그냥 예쁜 사람들

김옥빈 분장중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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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나단 | 2009/11/18 23:01 | 기타 잡담 | 트랙백 | 덧글(14)
2009년 11월 18일
그래서 닐 정은 누구인 거야
당돌한 이름의 스코틀랜드 출신 밴드 틴에이지 팬클럽의 Neil Jung이라는 노래를 좋아했는데 10년이 넘도록 '근데 닐 정이 누굴까? 한국인인가?'하는 시시한 의문을 품어왔건만 한 번의 구글로

It was Norman who penned the soaring Neil Jung, "I suppose the answer’s in the title really, we were doing it in rehearsals and it was slower, something like ‘Zuma’, that kind of feeling. It’s that kind of laid back guitar, really Neil Young. Something really simple with a simple melody".

이런 역시나 시시한 답을 들어버렸다.



그다지 듣기 좋은 라이브는 아니군-.-;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제목이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양인들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아무래도 앞으로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여자친구 때문에 괴로워하던 한국인 소년 닐 정(18세, 네브라스카 거주, 취미는 새로운 운동화 끈 묶는 법 개발하기)을 떠올릴 것 같다.
by 조나단 | 2009/11/18 00:15 | 매체 잡담 | 트랙백 | 덧글(6)
2009년 11월 16일
최악의 영화포스터 어워드
관련글 : 최악의 표지를 뽑아봅시다

얼마 전부터, 그동안 쏟아져나온 흉물스러운 책들에 분노한 지인으로부터 최악의 표지 어워드를 재실시하지 않겠는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는데 지난 어워드가 고작 작년이었기 때문에 시기상조라 느껴 이런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 해보겠습니다. 바로 '최악의 영화 포스터 어워드'

1. 2000년 이후에
2.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의
3. 국내판 포스터

중에서 가장 흉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의 포스터를 덧글로 추천해 주시면 됩니다. 범위를 저렇게 좁힌 것은, 책표지 어워드 때와 마찬가지로 사태가 유머를 잃어버릴까봐...입니다. 더 옛날 것이나 외국 포스터까지 포함한다면 도저히 웃을 수 없는 무서운 것들이 나올까봐서요-.-; 어디까지나 재미로 하는 거니까 빅웃음 한방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1번 항목이 좀 애매할 수도 있는데 제작년도가 2000년 이전이라도 한국 개봉(즉 포스터 제작)이 2000년 이후라면 인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덧글로 영화 제목과 함께 이미지 주소를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네이버 영화가 포스터를 큰 이미지로 제공해서 좋더군요). 한 편의 영화에 여러 개의 포스터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추천사유도 함께 써주시면 좋습니다만 필수는 아니구요. 복수추천도 가능합니다. 후보작이 어느 정도 모이면 새로 포스팅을 해서 투표해 보지요.

책표지 때와 마찬가지로 위의 조건을 다 충족시키지 못하는 포스터의 경우라도 빅재미 줄 만한 것이 있으면 비경쟁부문으로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지난 번의 경우 비경쟁부문이 참으로 화려했습니다.

그럼 제가 우선 두 점의 추천작을 쎄워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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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나단 | 2009/11/16 04:01 | 매체 잡담 | 트랙백 | 덧글(142)
2009년 11월 14일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중 인형극 장면
관련글 : 필립 볼테르



동영상이 잘렸었는데 고화질로 올라왔네요. 그동안 SE dvd도 나왔고. 사놓고 아직 못 봤습니다만;
격자 나 저 인형 만들어줘...
by 조나단 | 2009/11/14 22:53 | 매체 잡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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